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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미스터로또 출연 신곡 최초공개

by bigpicture2 2024. 9. 6.

오늘은 트로트계의 슈퍼스타 영탁의 최근 소식과 함께 그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특히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로또'에 출연할 영탁의 모습과 그가 공개한 신곡 소식, 그리고 그의 다채로운 음악 경력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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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탁 미스터로또 출연

먼저, 영탁이 TV조선의 '미스터로또'에 출연한다는 반가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9월 6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이번 '미스터로또' 65회는 '뽕 미쳤다' 특집으로 꾸며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감 좋은 파송송 팀과 리듬감 좋은 리듬탁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데요, 여기서 영탁이 리듬탁 팀의 스페셜 용병으로 등장합니다!

영탁의 '미스터로또' 출연은 '사랑의 콜센타'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지는 TV조선 예능 출연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탁은 "언제 불러주실까 기다렸다. 처음 왔는데도 낯설지가 않다.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미로또' 멤버들을 "좋아하는 동생들"이라고 표현하며 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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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탁 신곡 최초공개

이번 방송에서 영탁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1년 1개월 만의 신곡 '사랑옥'을 '미스터로또'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것인데요. 노래, 퍼포먼스, 비주얼 모두 완벽한 유쾌한 무대와 중독성 넘치는 노래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합니다. 

이 신곡은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영탁 인스타그램

3. 영탁 프로필

본명 박영탁 (朴永卓)
생년월일 1983년 5월 13일
신체 178cm, 68kg, O형
MBTI ENTP
데뷔 발라드 - 2007년 '사랑한다' / 트로트 - 2017년 '누나가 딱이야'
주요경력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팬덤명 탁스튜디오 (내사람들)
공식색 코발트 블루
본관 밀양 박씨
주요활동 2020년: 미스터트롯 2위
대표곡 '이제 나만 믿어요', '찐이야', '막걸리 한잔' 등
특기 작사, 작곡, 편곡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朴永卓)으로, 1983년 5월 13일생입니다. 현재 40세의 나이로, 트로트계에서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속하죠. 그의 키는 178cm, 몸무게는 68kg으로 균형 잡힌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O형이고, MBTI 성격유형은 ENTP라고 합니다.

영탁의 음악 여정은 200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에는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에 '사랑한다'라는 노래로 발라드 가수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 여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죠.

2008년에는 남성 R&B 듀오 '렛잇비'로 활동했고, 같은 해 남성 4인조 R&B 그룹 'L-Class'로도 활동했습니다. 2011년에는 남성 발라드 듀오 'J-심포니'로 '49일' OST를 발매하기도 했죠. 2013년에는 JTBC '히든싱어2' 휘성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4년에는 힙합 R&B 듀오 '박지'로 다시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마침내 2016년에 트롯 가수 영탁으로 전향하여 '누나가 딱이야'로 트로트 신인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최종 2위(선)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죠.


영탁의 다채로운 음악 경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잘 보여줍니다. 발라드, R&B, 힙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한 경험이 지금의 영탁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겠죠. 

현재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어,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영탁의 팬덤명은 '탁스튜디오'로, 팬들을 '내사람들'이라고 부릅니다. 그의 공식 색상은 코발트 블루이며,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그의 광고 버스가 3대나 된다는 것인데요, 이는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탁은 '탁마에', '트롯쾌남', '탁라프', '탁미호', '탁걸리', '전복왕자', '리듬탁', '탁교수', '제갈탁', '프로듀서탁'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 다양한 애칭들은 그의 다재다능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죠.

이처럼 영탁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경험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의 새 미니앨범에는 '슈퍼슈퍼'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니, 앞으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미스터로또'를 통해 공개될 영탁의 신곡 '사랑옥' 무대가 정말 기대되네요. 9월 6일 금요일 밤 10시, TV조선 '미스터로또'를 통해 영탁의 멋진 무대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